[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국토교통부는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병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에너지 효율 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는 사업에 참여할 병원을 8월2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병원은 에너지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개선 방안(온라인 에너지 효율관리 서비스)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국토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에너지 관리가 가능토록 많은 병원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