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영상의학과 김금원 교수가 최근 제주대에서 열린 대한융합학회 주관 ‘ICCT 2019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전립선암 위치에 따른 병리학적 진단과 다중 MRI 결과 비교’ 로 전립선암 진단 시 다중 MRI 검사로 얻은 영상판독 정확성이 매우 높아 암(癌) 병기를 판정하고 치료결과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