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고발 건으로 8월12일 오산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에 임했다. 최 회장은 경기도 오산 세교 지역 정신병원 설립 허가 및 취소 과정에서 "안 의원이 도를 넘은 막말은 물론 직권 남용의 혐의가 있다"며 지난 6월20일 대검찰청에 고발한 바 있다. 현재 이 사건은 7월 수원지검으로 이송돼 현재 오산경찰서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