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회장 김용덕)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저소득 중증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 1억원의 기금을 쾌척했다. ‘새희망힐링펀드’라고 불리는 이 기금은 금융권 공동의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금융회사 및 유관기관 법인카드 포인트 및 기부금으로 조성된 펀드다. 이번 의료지원 사업은 손해보험협회가 보험의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여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저소득 중증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