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은 8월22일 최근 신희석 원장이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라는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이 풍선이 터질 때(115DB)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닥터헬기 소리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이 직접 풍선을 터뜨려 그 소리를 견디며 헬기 이착륙 소음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영상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