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최근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아토24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을 리뉴얼 출시했다.
‘아토24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에는 피부장벽 관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5 유도체인 판테놀 성분이 추가돼 보습효과가 강화됐다.
수분 증발을 막는 실크프로테인과 영양을 공급하는 태반추출물도 성분으로 포함돼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
용기는 기존 펌핑 타입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튜브타입으로 바뀌었다.
해당 제품은 자극을 최소화한 저작극성 보습 로션으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다.
세안이나 목욕 후 건조하고 당김이 심한 피부에 적당량의 내용물을 덜어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아토24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준다”며 “다가오는 환절기 24시간 촉촉하게 수분 케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토24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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