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 고도일
)는 오는
9월
22일 르메르디앙호텔에서
‘2019년 추계학술대회
’를 개최한다
.
‘통증의 모든 것을 배우는 Pain Universit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통증 치료 분야에 대한 다양한 최신지견이 공유될 예정이다.
특히 800석 규모의 행사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으로, 신경외과 중심 행사에서 탈피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
심화과정과 일반과정으로 나눠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경통증 분야 권위자를 초빙해 실증 사례를 중심으로 의료현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고도일 회장은 “문재인 케어로 의료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통증 급여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의약품과 최신 술기 등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므로 의료진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신경통증학회는 지난 24일 힐튼호텔에서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각종 주요 현안 및 추계학술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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