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경남제약이 환절기 건강 유지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 3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이번에 리뉴얼한 건강기능식품은 ‘생유산균7C’ · ‘결콜라겐’ · ‘면역부스터’ 등 총 3종으로, 기존 성분은 유지하면서 패키지별 용량을 14포(2g)에서 30포(2g)로 2배 가량 늘려 한 달간 복용할 수 있는 규격으로 출시했다.
‘생유산균7C’는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및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비타민 C’를 더한 건기식으로, 특허받은 유산균 ‘프로바이오캡’ 3종과 ‘DDS-1’ 특허 균주를 함유해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한 포에 프로바이오틱스 1억 CFU(유산균의 마릿 수)에 ‘비타민 C’ 100mg을 담아 유산균과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달콤한 요구르트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섭취 가능하며 분말 형태로 개별 포장, 휴대도 간편하다.
‘결콜라겐’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돈피 콜라겐보다 흡수율이 좋은 피쉬 콜라겐에 ‘비타민 C’가 함유된 식품으로 여성의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양질의 저분자 피쉬 콜라겐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결콜라겐'은 상큼한 레몬 맛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면역부스터’는 ‘알로에겔’을 주성분으로 새콤한 칼라만시맛이 특징이며, 가을철 급격한 일교차와 건조한 기후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피부와 장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한 3종 제품은 2030 여성들의 피부와 장 건강 뿐 아니라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며 “이들 제품 모두 분말 제형에 휴대가 간편한 개별포장으로 하루 1포씩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