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유디치과가 성남·용인·파주 등 경기 지역 250여 명 어린이들의 구강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유디치과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아름다운 유치원과 용인시 아이꿈터 어린이집을 방문해 12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디치과의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열고 충치예방과 치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들이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도록 만든 교육용 애니메이션 시청을 비롯해 치위생사가 알려주는 올바른 양치질 교육, 건강한 치아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 교육, 유디치과에서 개발한 아이클레이 공작(치아 모형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또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구강용품을 증정하고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부모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돼 있는 구강관리지침서 300여 개를 함께 증정해 평상시에도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는 9월30일에는 경기도 파주시 빛고운 유치원을 찾아 130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추가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고광욱 ㈜유디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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