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10일 대한스키협회와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백순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과 박재홍 대한스키협회 수석부회장, 김현철 의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스키협회가 국내에서 주관하는 스키, 스노보드 대회, 국가대표 선수 훈련 시행 중 발생하는 응급 및 입원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생명과 건강보호,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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