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아동 및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도와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한
‘제
2회 바이오꿈나무축제
’가 오는
21일
10시 충북
C&V센터에서 개최된다
.
바이오꿈나무축제는 제약회사, 약학대학, 질병관리본부, 식약처 등이 자리 잡은 오송 첨단의료산업단지 주변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진로 탐색 행사다.
이번 축제는 생명과 문화, 에너지와 마을을 이어준다는 의미인 ‘잇다’로 바이오 마을 오송을 통해 꿈나무들의 꿈을 이어주는 문화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
또한 마을과 지구를 지키는 대안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아나바다장터 및 먹거리 장터에서 일회용품을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부스를 운영해 환경보호 의지도 다진다.
오케스트라, 가야금합주단, 밸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걷기대회, 보드게임, 세계음식문화체험, 꽃차와 옛놀이 체험, 응급구조 체험, 신약개발 체험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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