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 유비케어(032620, 대표이사 이상경)가 의원 개설을 계획 및 준비 중인 원장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의사랑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소재 머큐어 호텔(비너스홀, 오전 10시)에서 진행될 이 날 세미나에서, 유비케어는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노하우 및 핵심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세미나 1부에서는 '입지 선정, 자금 관리, 의료장비 구매, 병의원 마케팅, 세무, 노무' 등 개원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진행된다. 'EMR(전자의무기록)을 활용한 의원 운영, 사례 중심의 보험 청구, 초음파 입문 코스' 등 의원 운영에 대한 교육 강좌 시간도 2부 순서에 마련돼있다.
개원 전 준비사항 위주로만 진행되는 타 세미나의 한계를 보완하고, 'EMR 활용, 삭감 방지를 위한 보험 청구 노하우 등' 개원 후 의원 운영에 필요한 주제들까지 다루면서 '의사랑 개원 세미나'의 차별성을 갖추고 강좌의 질을 높였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시중에 이미 많은 개원 세미나가 있지만, 참가업체에 따라 제공되는 정보가 제한적이란 한계 때문에 삭감방지 노하우, 장비 사용법 등 개원의 입장에서 중요한 지식 습득을 위해 여러 세미나와 학회를 배회하는 고객이 많았다”며 “수강료를 지불해가며 찾아 들어야 했던 강의를 한데 모아 한 번의 세미나만으로도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고 성공적인 개원을 지원하고자 의사랑 개원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유비케어는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 12인치 부기보드(전자노트)를 증정하고, 유비케어 EMR 솔루션인 의사랑을 현장 계약하는 경우 삼성 32인치 커브드 모니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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