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일중 교수와  산부인과 신재은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년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생애 첫 연구사업'은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연구자에게 연구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연구정착을 돕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해당 교수들에게는 최대 3년간 연간 3000만 원 내외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주상월상 골간인대 봉합에서 내부 부목을 이용한 보강술: 생역학적 연구(박일중 교수) ▲당뇨와 임신성 당뇨 환자의 태반 세로토닌 시스템의 후성유전연구(신재은 교수)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