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민기준 교수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4차 아시아태평양 조혈모세포이식학회 및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받는 급성백혈병(급성 골수성 백혈병 또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들 중 조직적합항원 일치 형제-자매간 이식에서 Anti-thymocyte globulin (ATG, Thymoglobulin, 면역억제제) 투여의 만성 이식편대숙주병 예방효과를 규명하는 내용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