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하루 한 캡슐로 엄마와 아이의 부족한 비타민D를 보충하는 ‘바이오 츄어블 비타민D 4000IU’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타민D는 뼈와 치아 건강에 기여하고, 면역세포를 생성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필수 영양소다.
보통 햇빛을 쬐면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지만, 최근 미세먼지와 강한 자외선 때문에 실내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임산부의 비타민D 결핍이 소아 아토피 피부염 예후 및 중증도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돼 비타민D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오 츄어블 비타민D 4000IU’는 이처럼 비타민D가 꼭 필요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복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1일 1회, 1캡슐만으로도 부족한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어 비타민D 섭취가 필요한 임산부와 수유부에게 제격이다.
또한 물 없이 씹어서 먹을 수 있는 달콤한 오렌지맛 츄어블 정제로 튼튼한 골격 형성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비타민 원료 제조업체인 스위스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을 원료로 사용했다"며 "DSM사의 원료는 특히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쳐 생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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