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부광약품 자회사인 부광메디카는 건강기능식품 '알래스칸 레드 오메가3'를 TV 홈쇼핑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우리가 흔히 보는 일반 오메가3는 정제 과정을 거치면서 노란 색을 띄게 되나, 자연 상태의 오메가3는 아스타잔틴을 함유하고 있어 빨간색을 띄고 있다.
알래스칸 레드 오메가3는 정제 과정에서 불필요한 불순물은 거르면서도, 오메가3 본래의 붉은색과 영양소는 간직해 자연에 가깝다.
알래스칸 레드 오메가3는 알래스카 베링해의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자연산 어류만을 사용해 어획한 후 2시간 만에 선상 추출하여 정제한 원료로 만들어지며, 전 제조과정이 미국에서 만들어져 직수입되는 프리미엄 오메가3이다.
오메가3를 600mg 함유해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건조한 눈을 개선해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충족시키고, 아스타잔틴과 인지질, 비타민 A,D,E를 함유하고 있어 차별화된 제품이다.
또한, 알래스칸 레드 오메가3는 GOED(오메가3 EPA 및 DHA를 위한 국제협회)의 최고등급인 리더쉽 등급의 회원사인 Alask Omega의 원료 사용으로 47단계 원료 추출 정제 기술을 적용해 신선도를 보장한다.
이 외에도 해양관리 협의회 친환경 인증라벨인 MSC에코라벨을 받았다.
부광메디카 관계자는 “홈쇼핑에 소개되는 알래스칸 레드 오메가3를 필두로 엄선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