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바대진 기자
] 중외정보기술
(대표 이정하
)은 서울의료원의
‘장애인 건강검진 대기 안내시스템 도입사업
’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서울의료원 건강증진센터에 장애인 안내시스템을 구축, 효율적인 건강검진 안내를 통해 서울시민들의 건강관리 지원 및 건강관리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중외정보기술은 RFID 기반 모바일기기를 사용한 건강검진 대기 안내시스템에 선도적 기술을 적용한 건강검진 안내 전문 솔루션 ‘온틱 체크업’(ONTIC CheckUp)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등 대형병원 50여 곳의 구축 경험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서울의료원에도 입성했다.
서울의료원은 지난해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중외정보기술은 전문 수행팀을 구성해 장애인 검진 특성에 맞는 건강검진 대기 안내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중외정보기술 이정하 대표는 “효율적인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서울의료원 장애인 건강검진 대기 안내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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