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올스웰이 중국 본계 강철과 PL-TCM FUME 개선에 대한 기술교류를 진행한다. 본계 강철은 중국내에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철강 기업이다.
국내 최초 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올스웰은 세계 2위이자 중국 1위인 국영 철강기업 바오산 강철로부터 다이렉트로 수출계약을 수주했는데 이번 본계 강철과의 기술교류로 중국 시장 진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 본계 강철 관계자는 “품질 안정화와 작업환경 개선,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 대비를 위해 올스웰에 문의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올스웰의 담당자는 "최근 중국 철강기업에서 기술문의 및 기술교류가 쇄도하는 이유는 중국 1위인 바오산 강철의 프로젝트 성공 사례가 현지 다양한 철강기업 및 관련 산업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올스웰은 중국 상위권의 국영 및 민영 철강기업과 기술협약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본계 강철과의 기술협약으로 중국내에서는 산업공기기술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추가적인 수출 계획을 진행 중에 있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금년 4분기에도 중국 사업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며 “지난해 대비 수출을 포함 매출 성장률이 300%정도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대표는 “공기관련 기술 선진국인 유럽에 내년 상반기 중 진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회사로서의 바탕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