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신부)는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사장 고경빈)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소재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총장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가톨릭대와 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 의료인 양성을 위한 실기실습 교육 등 프로그램 진행 ▲북한이탈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공공의료체계 지원 사업 ▲남북한 주민통합을 실질적으로 준비해 나가기 위한 남북대학생 통합 리더십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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