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임신 및 육아 교실 ‘맘스 클래스’에 흉터개선제 ‘시카케어’와 모기 및 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 운전자 교실’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맘스 클래스에는 출산을 앞둔 예비 산모 등 150여명이 참석해 여성 운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동국제약은 참가자 전원에게 모기·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 제품을 제공했으며, 추첨을 통해 흉터개선제 ‘시카케어’를 증정했다.
또 이들 제품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진드기 매개 질환에 대한 예방 수칙 등을 알리기 위해, 정보 책자들도 함께 전달했다.
‘시카케어’는 30건 이상의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의료기기 제품이다. 흉터 크기에 맞춰 시트를 적절한 크기로 잘라 사용할 수 있다.
‘디펜스벅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모기뿐만 아니라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기피제로 허가받은 의약외품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초산 산모 중 제왕절개로 분만한 산모의 비율은 거의 절반에 달한다”면서 “이번에 지원한 시카케어 제품이 분만시 제왕절개한 산모들의 흉터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