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한국헬시에이징학회
(회장 백남선
)는 최근 코엑스에서
‘제
4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
‘Be Healthy Be Happy In Your Lif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인간 100세 축복인가 재앙인가? ▲건강미래 중심· 만성질환 ▲삶과 여유· 건강한 노후 ▲아픔과 통증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연세 S의원 심영기 원장이 새로운 통증치료법으로 호아타(HOYATA) 요법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심영기 원장은 “호아타요법은 에너지의학의 새로운 한 분야로 진단, 치료, 재생을 위한 임상 각 분야에 적용 가능한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몸에 흐르는 미세전류의 힘을 이용해 전기 자극을 주어 통증을 없애기 때문에 약물 부작용이 없고 급성 통증이나 젊은 사람일수록 치료효과가 높다”고 덧붙였다.
한국성과학연구소 이윤수 소장은 ‘발기부전 퇴행성인가? 만성질환인가?’라는 제하의 주제발표를 통해 노년 건강한 성생활을 위한 비책을 제시했다.
한국헬시에이징학회 백남선 회장은 “의료환경이 바뀌면 건강관도 새롭게 정립돼야 한다”며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건강 길잡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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