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PMC박병원이 최근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로부터
‘뇌혈관내수술 인증기관
’으로 공식 지정됐다
. 유효기간은
2024년까지다
.
‘뇌혈관내수술’은 특수 카테터를 이용해 뇌혈관질환 등을 진단하고 약해져 있는 혈관벽을 보강하는 첨단시술이다.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는 전문 학회차원에서 표준지침과 기준을 수립하고 효율적 치료를 시행하기 위해 ‘뇌혈관내수술 인증’을 도입, 운영 중이다.
학회 산하에 구성된 인증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된다. 환자안전은 물론 뇌혈관내수술실 및 뇌혈관조영실 환경 등의 필수적인 근무여건이 맞아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총 185명의 의사와 69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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