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가 10월21일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태식 전무는 그동안 탈북자 지원 및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서울강남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에서 지난 1997년부터 23년간 활동했다.
그는 전반적인 대한민국 경찰업무 발전을 위한 민간차원의 각종 지원활동은 물론 일선 경찰관들 사기진작 사업을 전개해 왔다.
또 북한 이탈주민 및 청소년들의 남한 내 생활 안정과 정착 지원을 위한 사업과 진학지도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