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윤호주)은 오는 31일 한양대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바이오의료의 비전’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미국 브라운의대 교수들이 '의사과학자로 가는 길' 등 실험실 연구 및 임상 연구 등 경험을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이수재 한양대병원 HYU교책연구센터 교수, 전진용 한양대 건축공학부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선다.
윤호주 병원장은 “해외 성공사례를 공유함과 동시에 의대, 공대, 자연대 간 융합연구 상황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선도혁신형 의사과학자 배출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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