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최근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서비스혁신 부문에서 보건복지분야 공공기관장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탁월한 경영 능력과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로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고경영자(CEO)를 선정하며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한다.
심평원은 2015년 강원도 원주시로 이전한 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며 장애인축제, 나눔문화 확산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고객만족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