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은 지난 24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사랑 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비인후과·재활의학과·안과·가정의학과 등 4개 진료과 의사·약사·간호사 등이 복지관을 방문해 130여 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건강을 증진코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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