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제약
·바이오 기업을 위한 임상시험 및
QbD(Quality by Design, 설계기반품질
) 세미나
‘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선진 제약기업의 QbD 사례 및 최적화 전략’과 ‘효과적인 임상데이터 모니터링 및 표준화’를 통해 임상시험 위험 최소화 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28일에는 ‘효율적인 임상시험 검토와 규정준수 모니터링을 위한 모범사례’를 주제로 임상시험의 안전성과 유효성 확보를 위한 JMP Clinical 활용, 중앙집중식 모니터링에 대한 내용이 다뤄진다.
29일에는 ‘QbD 모범사례를 통한 제약업계 프로세스 지식구축 및 품질향상’을 주제로 QbD의 개념과 JMP의 QbD 활용 예시, JMP의 QbD 활용 예시 및 선진사례 중심 발표가 진행된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의약생산센터 박홍교 센터장은 “많은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세미나에 참여해 품질관리 노하우를 익혀 사업장에 접목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각 주제별 사전등록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