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부산부민병원
(이사장 정흥태
)은 최근 뇌심혈관센터를 확장
, 개소했다
.
지난해 문을 연 부산부민병원 뇌심혈관센터는 신경외과, 순환기내과, 신경과 전문의들이 365일 상주하며 심뇌혈관질환의 신속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병원은 이번에 뇌질환 전문 의료진을 대거 보강해 센터를 확장 개소했다.
뇌·심혈관센터에서는 관상동맥조영술, 관상동맥성형술, 뇌혈관 내 혈전제거 시술, 응급혈관문합수술, 급성뇌출혈 시 뇌동맥류 클립결찰수술, 코일색전시술, 개두술이 가능하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모든 부위의 혈관중재시술이 가능한 최신 혈관조영촬영장치와 미세수술현미경, 수술요 뇌항법장치 등을 보유하고 있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뇌심혈관 질환 환자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와 치료를 통해 생명을 지키고 다시금 삶의 희망을 줄 있는 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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