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단국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강동희 교수가 최근 열린 제
22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 2021년
11월까지
2년이다
.
강동희 교수는 “두개안면과 안면외상 분야 학문 교류를 넓히고, 권역외상센터 성형외과 지원 전문의 지정 등 성형외과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교수는 지난 4년간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정보통신이사, 학술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성형외과학회 안면외상연구회 회장과 대한외상학회 협력이사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2014년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재건 학술대회 우수발표논문상, 2017년 범정학술상 수상, 2018년 대한성형외과학회 최우수 피인용 논문상 등 여러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편, 1993년에 창립된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는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와 함께 대한성형외과학회의 대표 자학회로서 현재 11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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