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병원장 김봉옥
)은 최근
21개 대학교와 물리치료 및 작업치료에 대한 현장실습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대학교 등 21개 대학교 23개 학과(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대구병원에서 현장실습 기회 및 현장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재활의학과 전문병원인 대구병원은 우수 인력 및 첨단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실습학생들은 재활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학습 할 수 있다.
김봉옥 병원장은 “의료분야 우수 인재 양성은 의료계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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