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대치과병원
(원장 구영
)은 최근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 교직원을 위한
‘올라비올라 시네마 앤 뮤직 음악회
’를 진행했다
.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 일환으로, 서울대치과병원이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 순회처로 선정되면서 개최됐다.
악기인 ‘비올라’에 스페인어로 안녕을 뜻하는 단어 ‘올라(Hola)’를 접목해 창단된 ‘올라비올라’팀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영화의 OST를 연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구영 병원장은 “병원에서 치료만 받는 게 아니라 행복과 웃음도 얻어갈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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