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최근 부산광역시와 해외 선수단 전지훈련 기간 중 발생한 외상 및 급성질환 등에 대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림픽 참가에 문제가 없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2020 도쿄올림픽 전지훈련팀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홍병호 경영지원부장은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 선수들이 건강하게 무사히 훈련받을 수 있도록 성실히 의료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