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은 최근 서울소방학교 주최로 열린
‘제
12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우수사례 발표회
’에서 우수상 수상과 함께
‘소방안전관리 모범 사업장
’ 인증을 받았다
.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우수사례 발표회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민간 자율안전관리체계 정착과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등 의료시설과 복합건출물, 판매시설, 공동주택, 업무시설 등 12개 모범사업장이 참여해 인증을 획득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인증과 함께 모범이 되는 안전관리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실제 병원 전 직원이 함께하는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 중이며, 소방업무 전담관리와 병원장 직속 조직을 강화, 안전관리 시스템 통합관리를 펼쳐왔다.
또한 자위 소방대 편성으로 자체점검 상시화, 화재 대응체계를 위한 대피로 점검, 입원환자 및 보호자 대피 안내문 설치 등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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