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은 최근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강당에서 ‘혁신형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단(i-CARE 사업단)’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영남대병원 i-CARE 사업단을 공포하고, 학술교류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 수행과제 소개에 이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해용 대구광역시 정무 특보, 이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또한 이인규 경북의대 선도형신약개발사업단장, 김재범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김하일 카이스트 교수, 김용대 영남의대 이비인후과 교수 등의 강연이 있었다.
영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원규장 교수는 “대구·경북·강원권을 대표하는 사업단은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이용한 협업과 소통을 바탕으로 초고령화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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