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1월25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1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아산상은 정주영 아산재단 설립자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1989년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아산상에 이석로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장 ▲의료봉사상 김혜심 약학박사 ▲사회봉사상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대표 이상옥 헬레나 수녀)’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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