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이대서울병원 어깨질환센터(센터장 신상진 정형외과 교수)는 12월 14일 마곡동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3층 계림홀에서 ‘2019 이화 어깨질환센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기념하고, 견주관절 분야 중 관절경 술기 분야로 특화된 학술 모임을 통해 학문적 기초를 다지며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깨 관절 수술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 아래 9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견주관절 관절경 전문가뿐만 아니라 관련 해외 석학들도 연자로 참석해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동영상 위주 발표로 환자 치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술기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며 참석 의사에게는 연수 평점 6점이 주어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02-2650-527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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