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정보 제공 일환으로 보건소, 복지관, 문화센터 등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 중이다.
올해에도 11개 초등학교 학생 153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손씻기 교육을 진행했고,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에게 응급처치술, 뇌졸중, 당뇨병, 고혈압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이강일 이사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사렛국제병원의 건강강좌 및 심폐소생술 교육은 20인 이상부터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