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2019 강남의생명연구센터 1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밀의료를 위한 유전체 연구, 데이터를 활용한 임상의학 연구, 정부의 디지털헬스산업 정책, 중개의학 및 국내 의료기기 R&D 개발의 최신 동향 등에 논의했다.
구성욱 연구부원장은 "이번 행사는 정밀의료와 중개연구, 의료기기 산업의 핵심적 사안을 논의하고 연구하는 학술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심포지엄에는 윤동선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백순명 연세의대 의생명연구원장, 구성욱 연구부원장, 서정선 분당서울대병원 정밀의료센터장, 박웅양 삼성서울병원 유전체 연구소장, 김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 김희찬 의용생체공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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