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은 지난 5일 영등포구 대림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준비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현주 명지성모병원 경영총괄원장은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