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대림성모병원
(병원장 김성원
)은 지난
10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원
50주년 기념 송년회
’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개원 50주년을 맞아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원 50주년 기념 영상 상영 ▲만찬 ▲뮤지컬 공연 ▲레크레이션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뮤지컬 배우 전수미와 장동혁이 축하 공연자로 나서고 개그맨 중대장이 사회를 맡아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원 병원장은 “반세기 동안 치열한 의료시장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과 성과를 이뤄낸 것은 많은 임직원들이 노력과 직원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이어 “앞으로도 병원 발전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직원이 더욱 행복한 조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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