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이대서울병원(원장 편욱범)은 최근 이화여대 의과대학 계림홀에서 2019년도 질 향상과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행사를 개최했다.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편욱범 병원장, 박미혜 진료부원장, 서의교 안전관리부장, 심성신 QPS실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편욱범 병원장은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는 중요한 가치이기에 공감하고 지켜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또한 지속적인 혁신활동으로 얻어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이자”고 말했다.
QI 경진대회에서는 총 19개 팀이 참여해 최종적으로 5팀이 행사 당일 구연 발표했고, 약제팀, 전산팀 등으로 구성된 블루밍 팀이 ‘블루 시트를 활용한 항암제 처방 양식 작성’이라는 주제의 발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감염관리 부문(손 위생 우수 직원상, 손 위생 우수 부서상) ▲환자안전상(표준 진료 지침 개발상, 환자안전 모니터링상, 환자안전 기준 준수상, 보안안전 관리상, 환자안전 보고상)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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