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前 대통령의 장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2월10일 전남대어린이병원 문화행사를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노 관장이 전남대병원에 후원금을 기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