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12월10일 중국 소아과 의사 방문단 30여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중국 전역의 소아과 의사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전반적인 소개와 더불어 소아청소년과 김기환 교수의 소개로 친환경병동, 어린이병원, 재활치료실 등 소아청소년과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방문단은 특히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원한 ‘뇌병원’과 MRI(자기공명영상)기반 꿈의 방사선 암치료장비로 불리는 ‘메르디안 라이낙(MRIdian LINAC)’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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