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 김희정 부장이 최근 열린 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자랑스러운 충대인상
’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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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부장은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탁월한 업적을 남겨 충대인의 명예 및 총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가장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동문과 모교가 쌓아온 명성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정 부장은 충남대학교 간호학과 79학번으로, 1983년 충남대병원에 입사해 응급의료진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응급의료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탁월한 리더십으로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대책을 위해 신규간호사들의 임상실무 적응능력 향상과 교육전담간호사제도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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