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7일 대구광역시 남구청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의료 소외계층 발굴 및 관리에 공동으로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영남대병원과 남구청은 지난 2017년 의료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을 체결한 이후 올해 7월에는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일환으로 남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복지협의체 구축 등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