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소장 유승민)가 19일 대전을지대학교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19 바이오뱅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하용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심포지엄은 ▲인체유래물의 품질관리(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임춘화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한국인체자원은행 네트워크(질병관리본부 조상연 연구관) ▲새로운 인체유래물(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대식 책임연구원) 등의 발표가 있었으며 질의응답 및 패널토의가 이어졌다.
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는 을지대학교 임상교원들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연구 인력을 집중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 개소했으며 대전을지대학교병원과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에 대전센터, 노원을지대학교병원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에 서울·성남센터를 각각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