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부민병원
(병원장 정훈재
)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2019년
QI 경진대회
’를 개최했다
.
이번 대회에는 총 11개 팀이 참여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사항에 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결과 ‘척추수술 환자의 퇴원 후 자가 관리 교육안내문 제공을 통한 간호 만족도 향상’에 대해 발표한 7병동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중환자실의 ‘인수인계 표준화를 통한 인계 시간 단축’, 인공신장실의 ‘혈액투석 환자의 정상 인 수치 유지를 위한 개선활동’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정훈재 병원장은 “환자안전과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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