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안과 김정열 교수가 최근 열린
‘2019년 한국망막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
’에서
‘학술상
’을 수상했다
.
학술상은 최근 2년 간 보고한 유리체, 망막, 포도막 분야의 논문을 토대로 만 40세 미만 1명과 만 40세 이상 1명을 선정한다.
평가방법으로는 40세 미만 수상자는 인용지수(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논문을 제출하거나, 제출 논문 3편의 인용지수 합이 가장 높은 회원을 선정한다.
40세 이상 수상자는 제출된 모든 논문의 인용지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회원에게 돌아간다.
김정열 교수는 올해 학술상 평가기간 동안 교신저자로 발표한 30편의 논문이 인용지수 합에서 최고점을 받아 40세 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김정열 교수는 2012년에 40세 이하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11월에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길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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