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이대목동병원(원장 한종인)은 오는 1월 11일 오후 2시 병원 대회의실에서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대표되는 염증성 장질환은 발병 원인이 복합적이며, 지속해서 염증이 발생하지만 완치 가능한 치료법이 없어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우들이 처한 상황-설문조사 결과 공유 ▲주의를 해야 하는 염증성 장질환 증상들 ▲염증성 장질환, 관해기 유지를 위한 맞춤 영양 관리 등이 마련돼 있다.
염증성 장질환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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