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베스티안재단은 최근 에이앤비와 화상환자 지원 및 복지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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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은 에이앤비 김경진 대표이사,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이앤비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의 수면에 대해 연구를 하고 새로운 매트리스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사업 초기부터 사회에 공헌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매트리스가 피부와 긴밀한 관계인 점을 착안하여, 화상 사고 이후 피부 손상과 예민해진 피부를 갖게 된 화상환자들에 생각이 미쳐 베스티안재단을 찾게 됐다.
베스티안재단 설수진 대표는 “사회공헌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화상환자들을 도와줘서 감사하”며 “앞으로 화상환자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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